안녕하십니까?

학성고 총동문회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은 제34대 총동문회장 16회 김성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침체되었던 동문회 부활을 위해 절치부심 노력하신 제33대 총동문회 김기철 회장님과 집행부 그리고 다시 나아가는 동문회를 위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시고 많이 참여해주신 동문 선ㆍ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투명성, 소통, 미래를 위하여”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 여러분 우리 학성고는 1969년 개교한 이래 어느덧 53회 후배님들이 졸업하고 곧 56회 후배님들의 입학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희생을 바탕으로 오늘날 명실상부한 명문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학성고등학교 동문회도 진정한 명문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동문회 운영 및 재정의 투명성 확보, 동문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미래의 더 발전된 학성고 동문회를 위한 토대가 되겠습니다.

34대 집행부는 운영과 재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많은 방안들을 검토하고 미진한 부분들을 개선하여 재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문간에 서로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협력자로서 때로는 주최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동문들의 가슴속에 있는 학성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하나로 모아 학성의 빛나는 역사를 만드는 시작이 되고자 합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동문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가정에는 늘 화목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성고등학교 제34대 동문회장 김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