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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본성을 찾고자 하는 자들의 야간 몸부림(^^*)

박홍웅(07) 작성일 06-05-08 20:29 15,389회 5건

본문

<body>

  <table width=580>
          <tr>
  <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red>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p align="center"><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려면 F11키를 눌러주세요.<br>
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br><br></p></font>

<pre><ul><font face=굴림 size=3.5>
1> 대상산 : 대공원산
2> 산행코스 : 동문(울산여상 앞)->갈티(갈현) 고개->옥현사거리
3> 일시 : 2006년 5월 4일(목요일)
4> 참가자(존칭 생략) : 이대희, 김잠출, 우진산, 김정진, 손동일, 박홍웅
6> 산행시간 : 21시 35분 ~ 23시(1시간 25분)</font>

<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5>
친구들아, 드디어 야간산행의 계절이 다가왔다.
이제 봄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바로 여름인 듯한 요즘,
여유롭게 산행을 즐기기에는 야간산행만한 게 없을 것이다.

누군가 그랬지 ‘늑대산행’이란
"산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누군가 던져주는 먹이에 꼬리를 흔드는 길들여진 개가 되고 싶은지,
아니면 스스로 먹이를 찾아 밤이슬을 맞으며
거친 풀숲을 헤쳐 달려가는 늑대,
결코, 길들여지길 거부하는 늑대가 되고 싶은지 말이다."

보름달이 떠오르는 밤이면 `늑대'가 돼 산을 `쏘다닌다면'?

이번 주 금요일, 5월 12일은 음력 4월 보름날이다.

==============================================김 잠 출 <書></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칠산회의 첫 야간 산행
이른바 늑대가 되고자 하는 동기들이 몇 모여
이번 주 보름날을 대비한(?) 워밍업을 겸한 첫 경험...

차일피일 하다 겨우 짬을 내어 몇 장의 사진을 올린다.
게으름의 극치, 귀차니즘의 전형적인 표본...ㅋㅋㅋ
사진이 늦어 미안하고 야간이라 사진이 허접함을 이해해 주시길.....

21시 30분, 대공원 동문 앞 버스 정류소
셔터를 내리기 바쁘게 동문으로 허겁지겁 달려가니
늑대가 되기 위한 동기들이 어둠속에 출정을 기다리고 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14_D84D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첫 전망대에서...
대공원산은 주변 풍광이 한 눈에 드는 전망대가 거의 없다.
주변의 풍경이 제대로 보이는 곳은 그간의 경험상 이곳 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16_F1DD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 본다.
아름다운 야경을 제대로 살릴 수 있으면 좋았으련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18_FB2DB.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20_9005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늑대의 발길을 붙잡는 지네 한 마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22_66FF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갈현 마을 갈림길(갈현 고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23_1F236.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25_20CC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문수구장 양궁장 뒤의 마지막 봉우리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27_4462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단숨에 달려 왔더니 숨이 차나 봅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29_FA51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시 호흡도 고르고 가벼운 먹거리로 입도 즐겁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30_513DF.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32_5AAC2.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34_14D0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옥현 사거리 야경
삼각대를 가져갔지만 꺼내기가 귀찮아....
이 놈의 귀차니즘 워쪈다? ㅋㅋㅋ
손각대를 사용하였더니 제대로 된 야경을 잡을 수가 없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35_9767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하산 완료
엘리트 학원의 부원장을 호출하여 귀가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B32/org/o_20060508194137_CCC2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진이 늦어 미안하고...
이번 주 보름달을 맞으며 늑대의 본성을 깨우칠 자!
12일 보름날 문수산에 올라 봄이 어떨지....
모두들 수고하셨고 이번 주 금요일(12일) 만나자.

박  홍  웅<<書>></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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