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나? 무척 반갑다.
옥금당 박창홍 하고 보조 맞춰 울산에서  잘하고 있다메.
서울의 15회 동기 회장은 조병수다. 서울은 동기들끼리 매주 모인다.
목적은 공차러.  꾼들이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저번주는 조병수,이상욱,김태근,김형일,박준모, 이태협,김태우,김기태,서영수,안웅덕.
나,염철웅,이실유,인배 동생(19기),태근 직장동료2명해서 16명.    꽤 모였다.
작년 5월에 결성된후로 최대의 인원동원이었다.
아직도 동참하지 않는데 한몫을 하는 동기들은 얼굴을 내밀어라. 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