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재채

이수철(08) 작성일 05-03-31 13:00 12,598회 0건

본문

대원군에게 어느 날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 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이 절하는 것을 그가 못 본 줄 알고 한번 더 했다.

그러자 벼락같은 호통소리가 들렸다.

“네 이놈! 두 번 절을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 말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었고,

두 번째는 그만 가 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앞길을 열어주었다.

<남구청 민원실 직원이 올린글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70건 763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재채 이수철(08) 03-31 12599
2049 곰보배추 댓글3 정재훈(15) 03-31 13555
2048 남편과 아내의 생각차이^^' 댓글3 박기로(15) 03-31 12693
2047 선택과집중(출**) 댓글8 정재훈(15) 03-31 13109
2046 동기회후기 댓글8 조재봉(15) 03-30 12003
2045 어제 2% 모자라 또 거시기 생각나는 쉐이들은... 댓글6 박기로(15) 03-30 15853
2044 번개산행(식목일 당일) 댓글4 정재훈(15) 03-30 12826
2043 김진우 동기(19회) "보리밥부페" 개업 장경남(19) 03-24 12917
2042 속담 해석차이.. 댓글1 정재훈(15) 03-30 12545
2041 흔들리며 피는꽃 댓글4 정재훈(15) 03-30 13473